25살에 알게 된 실비보험다이렉트에 대한 놀라운 사실

다음 달부터 암 보험료는 10% 안팎으로 오르고, 종신보험료는 낮아진다. 뇌·심혈관 질환을 보장하는 상품 보험료는 인생보험이 하락, 손해보험이 오를 예상이다. 생보사의 ‘종신보험’, 손보사의 ‘상해·사망보험’ 등도 사망률 감소로 http://edition.cnn.com/search/?text=실비보험사이트 보험료가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

통상 보험사는 성수기 격인 12월 영업 대목을 누린 이후 4월에 맞춰 보험료를 조정하고 상품을 개정끝낸다. 특출나게 이번년도는 보험료 산정의 기준이 되는 실비보험사이트 ‘경험인생표’를 새로 적용하면서 상품별로 보험료 조정이 잇따를 전망이다.

29일 보험업계의 말에 따르면 해외 보험사들은 다음달 보험개발원의 ‘13차 경험생명표’를 바탕으로 보험료 조정에 나선다. 보험사의 보험료 산정에 쓰이것은 ‘경험생명표’는 보험업법에 준순해 보험비즈니스의 평균 사망률·위험률을 정리한 통계로, 1년마다 개정된다. 요번 인생표의 평균수명은 남자 86.9세, 여자 90.4세로 지난 7차 인생표 대비 각각 2.5세, 2.7세 늘었다. 평균수명이 늘면 의료금액이 불어나는 만큼, 질환보험의 보험료 상승도 불가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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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으로 ‘암보험’이 꼽힌다. 주요 보험사는 다음달부터 암 보험료를 30%가량 인상할 예정이다. 예컨대 50대 여성(진단·통원·수술)이 10월 가입 보험료로 3만 2474원을 냈다면, 10월 가입 시엔 9만 6724원을 내야 끝낸다. 똑같은 보험 기준 60대 여성 보험료는 3월 3만 8990원에서 5월 7만 3816원으로 오른다.

손해보험사의 뇌·심혈관 질환 보험료도 인상한다. 일부 손보사는 허혈성 심장질병 진단비에 대해 다음달 평균 80% 인상하겠다고 예고하였다. 손보업계의 참조요율(업계 전체 평균 요율) 개정으로 뇌·심혈관 손해율이 증가했기 때문인데 이에 따른 보험료 인상 폭도 클 예상이다.

반면 동일한 뇌·심혈관 질병을 보장하는 제품이더라도 생보사 보험료는 90% 안팎의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 작년 생보업계의 신청에 따라 보험개발원이 생명보험사 참조요율에 처음으로 뇌·심혈관계 통계를 포함했기 때문인 것이다. 생보업계의 안정적인 자체 통계가 처음 마련한 만큼 내달부터 보험료 인하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이다. 실제 한화생명이 ‘뇌·심장 새 위험률’을 선제적으로 적용해 내놓은 ‘한화목숨 The H 건강보험’의 보험료는 기존 제품 대비 약 50~10% 줄었다.